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연변입쌀, 中 유명 브랜드로 육성

[2007-05-31, 22:55:38] 상하이저널
무공해 벼 재배 면적 대폭 늘려 연변이 올해 무공해 벼 재배 면적을 2.17만 헥타르로 늘리며 연변입쌀의 브랜드인지도 상승을 본격화 할 방침이라고 연변입쌀산업조율회가 밝혔다.

연변 정부는 올해 화룡, 용정, 도문, 훈춘, 왕청 등 시(현)의 비옥한 수전 2.17만 헥타르를 선정하여 무공해 벼 생산기지로 지정하고 전면적인 표준 생산관리를 통해 올해안으로 연변입쌀을 <중국유명브랜드> 대열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중국 유명브랜드>를 신청하려면 가공수량이 최소 8만 톤 이상 되어야 한다. 연변은 올해 기지의 벼 생산량을 14만 6300톤, 양질 입쌀 가공수량을 10만 2410톤으로 계획하고 있다.

연변은 2008년~2010년까지 무공해 벼 재배기술 규정과 가공, 포장 등을 전면적으로 표준화 시키고 2010년에는 무공해 벼 재배 면적을 4.5만 헥타르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김성광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연변대학, 캠퍼스 확장 건설 2007.05.31
    왕민 길림성 당위서기, 전학인 길림성 상무부성장, 등개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서기, 이룡희 자치주 주장 등 길림성 및 연변 관계자들과 연변대학 관계자들이 참가한..
  • 중등 수학과 시간강사 초빙 공고 2007.05.29
    ▣ 상해한국학교에서는 열과 성을 다하여 학생을 지도할 시간강사를 다음과 같이 초빙합니다. ▶채용과목 및 인원: 중등수학 1명 ▶지원자격: 해당과목 교원자격증 소지..
  • 2006학년도 상해한국학교 결산서 공개 2007.05.29
    2007년 4월 10일, 상해한국학교에서는 상해한국학교 재단감사에게 결산서를 제출하여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2007년 5월 9일, 감사결과를 토대로 제2차 재단..
  • 경북대학교 동문회-모교 발전 위해 발벗고 나섰다 2007.05.29
    화동지역 동문간에 순수한 정을 나누며 모교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9년 3월 경북대학교 동문회는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창립초기에 소수의 동문들이 활동했으나..
  •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지역대회 2007.05.29
    ▶참가자격: 1) 대한민국 국적의 한국인 유학생 2)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재중 한국인 3) 조선족 동포 미혼여성 4) 고졸이상 학력의 만 18세 이상 만 25세..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3.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4.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5.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6.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7.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8.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9.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10.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경제

  1. 씨티은행 “중국 집값 6~9개월 내..
  2.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3. 中 국산 항공기, 바이오 항공유로 첫..
  4.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5.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6.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7.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8.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9. 中 단오절 연휴 1억 1000명 여행..
  10.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사회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3.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4.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5.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6.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7.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8.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9.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10.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나인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3.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4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6. [Jiahui 건강칼럼] 무더운 여름..
  7. [무역협회] 韩, 왜 해외직구를 규제..
  8.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9.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10.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