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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하나가 된 우리

[2007-06-12, 02:02:00] 상하이저널
6월1일 아동절 기념CGV주관 제1회 국제아동 그림그리기대회

국제 아동절을 맞아 CGV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라는 주제로 그림 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중국과 한국어린이들 상대로 약 50점 이상이 대회 공모 되었고, 심사는 `서울 아트 센터'의 김선학원장, 손용수 강사, 이성우 강사가 맡았다. 우승한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함께 한달 동안 CGV 영화관 로비에 작품이 진열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1등상 김희윤(12세) ▷2등상 김민욱(6세) 이의진(10세) ▷3등상 김준혁(7세) 정선웅(10세) 김은채(8세) ▷기쁨상 홍태선(6세) 문기용(7세) 윤규빈(9세) 장예나(7세), 邵艳琳(6세, 중국)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GV주관 국제아동그림그리기대회'는 매년 6월1일 국제아동절을 맞아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많은 재능있는 어린이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CGV 주소: 上海 闸北区 共和新路 1878号 S1幢 3F (전화: 5665-1212)


한민족 큰잔치 어린이 사생대회
지난 6월 2일 개최된 한민족 큰잔치 어린이 사생대회에서 35명의 어린이가 `상하이 풍경', `우리는 하나',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의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당일 결과가 발표된 이 사생대회에서는 건청실험학교 2학년인 김대근 어린이가 1등을, 싱가폴학교 2학년인 박시은 어린이가 2등을 차지했으며 수상자를 비롯한 12명 어린이의 그림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예병원 소아과에서 전시된다.
예병원에 전시될 그림의 어린이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가나다 순)
고대력(한국학교 4년) 권순호(한국학교 1년) 김대근(건청실험학교 2년) 김연정(씬치추 2년) 김유일(한국학교 1년) 김희현( 민항구실험학교 3년) 박시은(싱가폴학교 2년) 백수연(한국학교 2년) 백영준(한국학교 3년) 백현준(한국학교 1년) 안중근(한국학교 2년) 한성웅(한국학교 1년)

▶ 예병원 虹桥路1165号
(전화: 6295-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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