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우리 기술로 개발된 우리 위성을 발사
2012-10-26, 09:31:25 별과사과나무
추천수 : 205조회수 : 1828

26일 한국의 나로호 3차 발사는 한국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위성을 한국 땅에서 한국 발사체에 실어 우주로 쏴 올린다는 데 의미가 크다.

  한국은 2차례에 걸친 나로호 발사실패 후 작년 2월부터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가 주축이 되어 개발에 착수한지 불과 18개월 만에 개발완료와 발사준비까지 마친 놀라운 추진력을 보여줬다.

  과거 2차례 나로호 발사는 러시아 기술에 의존한 것이었다. 이번에 한국이 독자기술로 위성 발사에 성공한다면 한국의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 쾌거를 얻는 것이다.

  나로과학위성(STSAT-2C)은 나로호(KSLV-I)라는 발사체에 탑재돼 우주 궤도에 진입한 뒤 우주상공에서 하루에 지구를 약 14바퀴 돌며 한국의 우주기술을 검증하게 된다.

  이번 한국이 독자기술개발로 위성을 발사함으로써 한국은 항공우주산업분야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나라로 부상할 것이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19/10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651 러시아도 한국 주도의 한반도 통일 원한다 흰구름과 하늘 2012.11.05 2104
1650 올해도 무역 1조달러 무난할듯! 정명공대 2012.11.02 1922
1649 마약..퇴폐향락에 찌든 북한지도층!! 세상의중심 2012.11.02 5699
1648 독도는 한국땅 별과사과나무 2012.10.31 1587
1647 제주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억새! 별과사과나무 2012.10.31 2099
1646 김정은은 가식적이고 꼴불견이다! 별과사과나무 2012.10.31 2150
1645 국제사회, 한국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별과사과나무 2012.10.31 2015
1644 9월 무역흑자 56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정명공대 2012.10.31 2255
1643 국격 상승을 의미하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바다거북 2012.10.30 2544
1642 남과 북 서로 다른 3억 3천만 달러 죠스 2012.10.30 2146
1641 러시아에 한방먹은 북한 momo 2012.10.29 2062
1640 미국서 위안부 기림비에 말뚝테러하는 일본인! 정명공대 2012.10.29 2287
1639 우리 기술로 개발된 우리 위성을 발사 별과사과나무 2012.10.26 1828
1638 중국의 해양공정에 대처해야.. 세상의중심 2012.10.25 2616
1637 체제 불안감 때문에 경제개혁 안한다 붉은악마 2012.10.24 2702
1636 전 세계 만방에 한국의 위상을 떨친 청해부대! 名不虛傳 2012.10.24 2215
1635 中선원, 살신성인 한국해경 구조에 감사편지 화제 죠스 2012.10.24 2220
1634 김정일손자 김한솔의 개념발언 momo 2012.10.24 2108
1633 일본은 위안부 관련 세계에 사과해야! 정명공대 2012.10.23 2190
1632 북한의 빛과 어둠 정명공대 2012.10.22 1857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2.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3.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4. “돌연사 예방하자" 韩 영양제 찾는..
  5.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6.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7.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8.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9.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10.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4.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5.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6.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7.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8.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9.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10.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9.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10.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