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caption>
미사일 발사 후 돌아 올 후과에 대해 생각해 봤나...?
2012-12-14, 08:16:10 흰구름과 하늘
추천수 : 209조회수 : 2260

북한이 중국, 미국, 한국, 국제사회의 강력한 발사 중단과 철회 권고에 불구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했다.

 

다 알다시피 북한은 4번에 걸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2번에 걸친 핵실험으로 유엔 안보리로부터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종류의 로켓 발사도 금지당해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유엔의 제재를 무시하고 인공위성이든 미사일 로켓를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도전, 도발을 벌인 것이다.

 

북한은 실용위성을 성공적으로 우주궤도에 올려놓았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이를 믿는 국가는 중동의 이란이외에 아무도 없는 실정이다.

북한이 유일한 후원국, 형제우호국이라 할 수 있는 중국마저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있는 마당에 김일성 100, 김정일 유훈 빛나게 관철했다 자축하고 있지만, 앞으로 다가 올 후과(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지 묻고 싶다...?

 

유엔 안보리는 긴급 소집해 북한의 이번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안보리 결의 1718, 1874호를 명백하게 위반한 도발로 규정하고 대북 추가제재 수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안보리 대북 추가제재에 중국이 또다시 반대를 해서는 안 될 것이며, 중국의 이러한 이중적 태도가 계속된다면 북한의 묻지 마 도발을 부추길 뿐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중국이 진정으로 한반도, 동북아 안정과 평화를 원한다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과 핵무기 개발을 더 이상 묵과하거나 눈감아선 안 될 것이다.

 


플러스광고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Page 15/101

목록 글쓰기
커뮤니티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1732 김정은의 만행 미미와철수 2012.12.31 2885
1731 북한이 국제 김정일 상을 제정한 이유 미미와철수 2012.12.28 2633
1730 인민들로부터 쇠매장수라고 조롱받는 김정은 미미와철수 2012.12.28 2701
1729 아베내각은 망언제조기의 집합체인가 미미와철수 2012.12.28 2132
1728 2012년 북한은 여전히 최악 2탄!! momo 2012.12.21 1910
1727 말레이시아 톱스타 이지즈와 팬 60며의 한국 겨울.. 별과사과나무 2012.12.18 2830
1726 포악무도한 김정일의 과거행적 고발 별과사과나무 2012.12.18 2718
1725 동북아 안보를 저해하는 제주 해군기지 반대 별과사과나무 2012.12.18 2474
1724 한국 전통문화가 녹아 든 공예품 전시회 소개 달과토끼 2012.12.17 3192
1723 유엔의 경고 무시한 미사일 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달과토끼 2012.12.17 2370
1722 북한 로켓 추적한 한국해군 연료통 잔해 인양 달과토끼 2012.12.17 3123
1721 북한은 모든 것을 김정은 업적으로 돌린다 별과사과나무 2012.12.14 2574
1720 국제사회가 아베신조 정권을 반기지 않는 이유 별과사과나무 2012.12.14 2275
1719 국제사회에 정면 도전한 북한 흰구름과 하늘 2012.12.14 2148
1718 미사일 발사 후 돌아 올 후과에 대해 생각해 봤나.. 흰구름과 하늘 2012.12.14 2260
1717 미사일 발사 ‘시기조절’ 밝힌 북한은 아예 취소해.. 정명공대 2012.12.09 2153
1716 2012년 북한은 여전히 최악 momo 2012.12.09 2137
1715 김정은은 선대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패를 되풀이.. 바다거북 2012.12.07 2659
1714 미사일과 김정일 동상에 매달린 김정은 미미와철수 2012.12.06 2404
1713 '김정각 아들 포함' 北고위층 엘리트 10여명 집.. 미미와철수 2012.12.06 2932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선배기자 인터뷰] 공부하면서 얻은..
  2. 특례입시, 내년부터 자소서 부활한다
  3.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4.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5. [학생기자논단] 경계를 넘나드는 저널..
  6.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7.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8.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9.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10.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경제

  1. 중국 500대 기업 공개, 민영기업..
  2. CATL, 이춘 리튬공장 가동 중단…..
  3. 중추절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익 3억..
  4. 위챗페이, 외국인 해외카드 결제 수수..
  5. 中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 업계..
  6. 화웨이, ‘380만원’ 트리폴드폰 출..

사회

  1. 상하이, 75년만에 역대급 태풍 상륙..
  2. 上海 14호 태풍 ‘풀라산’도 영향권..
  3. 13호 태풍 버빙카 상륙...허마,..
  4. 빅데이터로 본 올해 중추절 가장 인기..
  5. 中 선전서 피습당한 일본 초등생 결국..
  6. 14호 태풍 ‘풀라산’ 19일 밤 저..
  7. 상하이, 호우 경보 ‘오렌지색’으로..

문화

  1. 제35회 상하이여행절, 개막식 퍼레이..
  2. 中 축구협회 “손준호, 영구제명 징계..
  3. [책읽는 상하이 253] 너무나 많은..
  4. [책읽는 상하이 252] 뭐든 다 배..
  5. 제1회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축..

오피니언

  1. [허스토리 in 상하이] ‘열중쉬어’..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4] 뭐든지..
  3. [교육칼럼] ‘OLD TOEFL’과..
  4. [무역협회] 중국자동차기업의 영국진출..
  5.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상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