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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볼만한 영화들

[2017-08-22, 11:55:31] 상하이저널
스파이더민: 홈커밍
蜘蛛侠:英雄归来

Spider-Man: Homecoming

CGV 9월 8일 개봉
 


2017년 가장 기대되는 마블 히어로 스파이더맨! 어벤져스가 되고 싶은 NEW 스파이더맨의 활약이 펼쳐진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에서 선보이는 첫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이자 약 3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시리즈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마블의 대표 히어로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은 그동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에 등장하지 않아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던 중 지난 해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스파이더맨’은 슈퍼 히어로로서의 강력한 능력은 물론 특유의 재기발랄함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케 하며 MCU로의 본격적인 합류를 알렸다.


특히 이번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가 되려면 시험 같은 거 봐요?”라고 물을만큼 천진한 10대 소년부터 진정한 히어로의 면모를 갖춰가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이전과 차별화된 ‘스파이더맨’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아이언맨’으로부터 선물 받은 최첨단 수트를 입고 펼치는 ‘스파이더맨’의 날렵한 고공 액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로 완벽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혹성탈출3: 종의 기원

猩球崛起3:终极之战
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

CGV 9월 15일 개봉
 
전미 박스오피스 1위, 로튼 토마토 신선도 96% 압도적 호평! 전 세계 12억 불의 흥행 신화 <혹성탈출> 시리즈의 귀환! 인간 VS 유인원, 종의 운명과 지구의 미래를 결정 지을 최후의 이야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본격 흥행을 예고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2017년 8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1년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2014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 걸쳐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혹성탈출> 시리즈는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이를 뒷받침하는 최첨단 기술력 등이 어우러져 고전 명작으로 손꼽히는 <혹성탈출> 시리즈의 완벽한 리부트를 알렸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거대해지는 스케일과 주제를 관통하는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는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1, 2편 합계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2억 불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 했다.


<혹성탈출>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할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게 된 유인원의 리더 시저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간성마저 버려야 한다는 인간 대령의 대립, 그리고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진 종의 운명을 결정할 전쟁의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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