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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핫 아이템] 말하는 스마트 일기 예보기

[2019-10-24, 15:26:18]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수시로 날씨가 변하기 때문에 자주 일기예보를 확인해본다. 휴대폰의 앱을 통해서나 스마트 스피커에게 물어보면 날씨를 확인할 수 있지만 매번 찾아보고 물어보는 것도 귀찮아 질 때가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알아서 그날의 날씨를 말해주고 알람, 터치 무드등으로도 변신하는 똑똑한 일기 예보기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3개의 구름이 나뭇가지에 걸린 귀여운 모양을 하고 있다. 화면에는 현재 기온, 습도, 시간, 미세먼지(PM 2.5) 지수까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실제 기상 변화에 따라 해당 정보는 실시간으로 변한다.


총 45가지 표현으로 날씨를 전달하는데 일반적인 기온은 물론이고 강수 확률, 기온 변화, 의상이나 화장 스타일까지 조언해 주는 똑똑한 아이다.


모든 정보는 음성으로 전달해주며 따로 조작할 필요 없이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알아서 그날의 날씨정보를 말해준다.


이 제품의 알람 기능은 일반 자명종과는 차원이 다르다.  알람이 울리면 스위치를 끄거나 할 필요 없이 몸을 일으켜 움직여주면 자동으로 알람이 꺼진다.


구름 부분은 터치 조명 기능이 있어 무드 등으로 켜 놓거나 별도의 조작이 없으면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불이 꺼진다.


와이파이로 인터넷에 연결해 알람 음악을 변경할 수 있고,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앱인 아리지능(阿里智能)과 연동시켜 조작할 수도 있다.


구매자들의 실제 구매 후기를 살펴보면 “아이들 선물로 샀는데 너무 좋아요”, “이제 이 아이 없으면 너무 불편해요”, “물에 빠뜨렸는데도 고장이 안 났어요”라며 내구성, 성능 모두 만족한다는 반응이다.


∙ 검색 키워드: 多功能天气预报器, 云天气
∙ 가격: 118元(약 2만원)
∙ 동영상: https://m.tb.cn/h.eqS5pNh

 

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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