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6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2019-05-30, 08:52:51]

운전면허 시험 및 차량등록 전국 통합관리


앞으로 중국에서는 타지에서도 운전면허 시험과 차량등록이 가능해진다. ▶거주증명서 없이도 신분증 하나로 전국 어느 곳에서 보통 운전면허 시험 응시 가능 ▶ 운전면허 시험 응시 기간 중 이사, 출장 등으로 인한 미응시 과목에 대한 시험장 변경 가능 ▶ 대형자동차 운전면허증 성(省)내 타 도시에서 수령 가능 ▶ 차량 등록지 변경도 타지에서 가능(전입 시범 지역 15개120개로 확대)해 더 이상 차량 전출지의 차량관리소 방문 불필요 ▶ 오토바이 안전검사 타지에서 가능, 등록 6년 이내인 경우 검사 면제

 


上海, 고온 보조금 月 300위안으로 상향 조정


<상하이 여름철 고온 보조금 기준 조정에 대한 통지>에 따라 고온 보조금 지급 기준이 월 200위안에서 300위안으로 상향 조정된다. 보조금 지급 기간은 6월 1일~9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이다. 지급 대상자는 야외 노동자 중 작업 환경 온도를 33도 이하로 조정할 수 없는 경우이며 회사는 보조금과 함께 차가운 음료까지 제공해야 한다.

 



공무원 직무급제 시행
중국 공무원법 개정안이 오는 6월 1일부터 시행된다. 주로 직무와 직급이 관련된 18장에 조항에 대한 개정이 이뤄졌고 신 공무원법에 따라 중국 공무원은 직무제와 직급제를 병행한다.


공유자전거 보증금 환불기한 최대 2영업일로 규정


교통운송부, 중국인민은행,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안부, 시장관리감독총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등 6개 부처가 공동으로 <교통운송 신업태 고객 자산 관리방법(시행)>을 발표했다. ▶ 보증금 보관: 회원전용계좌와 개인은행계좌 중 택 1 ▶ 운영사의 충당금 비율은 전체 보증금 잔액의 40% 이상을 유지 ▶ 공유 자동차/공유 자전거 보증금 환불기한: 15영업일/2영업일 ▶모든 공유 자동차/자전거 운영사는 11월 30일 전까지 신 규정대로 시행

 



新 자동차 폐기처분 방안 시행…주요 부품 재사용


2001년 6월부터 시행한 <자동차 폐기처분 및 회수 관리 방법>이 폐지된다. 신규정에 따르면 엔진, 핸들, 변속기, 전후방 범퍼, 프레임 등 5개 부품은 순환사용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무게에 따라 고철처럼 가격을 매겨왔다. 또한 환경보호, 정부 관리 감독을 통해 자동차 폐기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이민정 기자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은행 보험 감독위 '12가지 대외개방 신 조치' hot 2019.05.01
    중국금융감독관리부문이 은행업 보험업의 대외개방 촉진에 이어 최근 다음과 같은 12가지 새로운 대외개방 조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1)내외자 구분을 두지 않..
  • 상하이 자동차보험 스티커 안붙여도 'OK' hot 2019.04.30
    오는 5월 1일부터 상하이에서 운행되는 자동차들은 자동차 의무보험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상관뉴스(上观新闻)가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자동차 교..
  • 中 처방약 온라인 판매 금지한다 hot 2019.04.22
    중국 온라인 플랫폼의 처방약 판매가 법으로 금지될 전망이다.20일 신경보(新京报)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13회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10차 회의에서 온라..
  • 美 중국 기업∙대학 37곳 ‘무역 경계 명단’ 올려 hot 2019.04.12
    미국 상무부가 중국 기업 및 대학교 37곳을 무역 거래 시 경계해야 할 ‘확인되지 않은’ 대상 명단에 올렸다.12일 차이나페이퍼(中国纸业网)는 미국 연방정부가 중..
  • 개인물품 수입관세 인하 hot 2019.04.09
    9일부터 중국으로 수입되는 물품 가운데서 수입세목1, 2에 해당하는 물품의 수입세율이 13%와 20%로 각각 인하된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이 보도했다. &nb..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4.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5. 중국판 챗GPT ‘키미(Kimi)’..
  6.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7.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8.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9.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10.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경제

  1. 농부산천, ‘정제수’ 출시 소식에 소..
  2. 中 스마트폰 시장 회복 신호 ‘뚜렷’..
  3. 광저우자동차,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4. 현대차·기아, 바이두와 MOU 체결…..
  5. 상하이 오피스 공실률 20년만 ‘최고..
  6. 테슬라, 중국판 완전자율주행에 바이두..
  7. 화웨이·애플, 같은 날 신제품 발표회..
  8. 中 4대 도시 상주인구, 다시 ‘증가..
  9. 中 4대 항공사 모두 국산 여객기 C..
  10. 中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에 관련주..

사회

  1. 중국인도 즐겨먹던 ‘이 약’ 효과 없..
  2. 中 상하이 등 20개 도시서 ‘온라인..
  3. 상하이 남포대교 한복판서 전기차 ‘활..
  4. 일찍 예매하면 손해? 노동절 연휴 항..
  5. 上海 뒷좌석 안전띠 착용 단속 강화
  6. 上海 노동절 연휴 날씨는 ‘흐림’…..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2. [책읽는 상하이 237] 멀고도 가까..
  3.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오피니언

  1. [무역협회] 中 전자상거래, 글로벌..
  2.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0] 큰 장..
  3. [상하이의 사랑법 12] 손끝만 닿아..
  4. [산행일지 2] “신선놀음이 따로 없..
  5. [무역협회] 中 1분기 경제지표, '..
  6.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사월
  8.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