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기업탐방]법무법인 세종-중국 전역에서 실시간으로 종합 법률서비스 제공

[2010-04-02, 21:00:02] 상하이저널
지난달 25일 법무법인 세종의 상하이 사무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법무활동에 들어갔다.

법무법인 세종은1981년 설립된 이래 대한민국의 법률시장을 선도하는 로펌의 하나로 300여명의 한국변호사 및 외국변호사, 공인회계사를 비롯하여 변리사, 관세사, 세무사가 근무하고 있다.

중국 현지 상황에 적합한 법률 자문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2003년 베이징에 세종베이징투자자문회사를 통하여 중국에서의 투자자문 업무를 시작했다.

2006년 베이징 사무소 설립, 2010년에는 상하이에 사무소를 개소하여 서울, 베이징, 상하이 사무소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법무법인 세종 상하이사무소

현지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법률 서비스 제공

법무법인 세종의 상하이사무소 수석대표를 맡고 있는 최병선 변호사는 “베이징 사무소 운영을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 등을 토대로 상하이사무소에서는 현지 상황에 적합한 법률서비스를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법무법인 세종의 고객은 서울ㆍ베이징ㆍ상하이에 걸친 실시간 법률서비스라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 즉 다른 로펌과는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상하이 사무소 최병선 수석대표변호사는 국제금융거래 전문변호사로 그간 서울사무소에서 중국전문팀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중국에 관한 다양한 법률자문 서비스를 수행해 왔다.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Low School 유학 및 영국 런던 소재 Field Fisher Waterhouse 법률사무소 근무 등 다양한 국제 금융 경력으로 폭넓은 경험을 지니고 있다.

또한 베이징대 법률학과 출신의 장대훈 변호사 등 상하이사무소 소속 변호사들의 풍부한 경험은 실제적이고도 차별화된 업무 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보인다.

법무법인 세종 상하이 사무소에서는 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들에 대한 투자, M&A, 금융관련사항 등에 대한 포괄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한편 중국 현지에 정착한 한국기업들의 현지법인/지점들에 대하여 현지법률의 효율적인 적용을 위한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중국기업의 한국증권시장 상장 업무 등 중국기업들의 한국진출에 관해서도 자문을 제공한다.


법무법인 세종 중국전문팀은

중국어를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는 10여명의 한국변호사 및 미국 등 외국변호사와 중국법 자문 경험이 풍부한 10여명의 중국변호사 및 중국전문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법무법인 세종 중국전문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

그동안 쌓아온 오랜 실무경험 및 최고의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기업법무일반, 기업인수 합병, 투자, 증권금융, 분쟁해결 등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실시간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이징사무소와 상하이 사무소를 통해 중국전역을 아우르는 현지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실시간으로 한국법과 중국법에 관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합자 계약 등 외국인 투자 계약 서류의 작성, 협상참여 및 분쟁해결을 위한 자문 들 모든 영역에 관한 자문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법률 ⋅경영 등 종합적인 자문서비스 제공

중국관련 업무에 있어서는 중국 관계당국과의 협조관계 유지, 밀도 있는 의사소통 및 이를 통한 설득능력이 법률자문 못지않게 매우 중요하다.

법무법인 세종의 중국전문팀은 베이징에 설립한 세종베이징투자자문유한회사를 통하여 이러한 중국 관계당국과의 협조, 의사소통 등 전반적인 경영자문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종합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갖추고 있다.


중국 팀의 업무범위

한국 기업의 중국 기업 투자

한국 기업의 중국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중국 대형유통 할인점 인수를 비롯하여 산동성 소재 석유화학회사 지분인수, 요녕성 소재 조선소설립, 베이징 소재 합자 렌터카회사 설립, 산서성, 산동성 등 소재 합자 탄광회사 투자, 강소성 및 길림성 소재 타이어 공장 투자 건 등을 수행했다.

한국기업의 중국 금융산업 투자

중국 지방은행 지분인수, 중국자산운용사 설립 또는 지분인수, 중국 현지 자회사 은행설립, 중국 은행지점 설립, 합자생명보험회사 설립, 은행의 중국현지기업 대출계약, 베이징, 산동성, 요녕성 등 중국 부실자산(NPL)인수 건 등이 있다.

한국 기업의 중국부동산 투자 또는 개발

그간 법무법인 세종이 축적한 한국 기업의 해외부동산 개발, 투자업무와 관련한 풍부한 자문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이징, 상하이등 중국 대도시 부동산 개발사업 및 오피스 빌딩 인수관련 자문업무를 수행했다.

베이징, 상하이, 흑룡강성, 길림성, 산동성에서의 부동산 개발 사업의 전 과정에 걸쳐 법률자문업무를 제공, 중국에서의 부동산 인수, 투자, 개발 등 해당 업무 전반에 걸쳐 상당한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했다.

한국기업의 중국내 분쟁해결

한국기업의 활발한 중국진출 및 수출증대의 결과 발생하는 분쟁, 특히 지적 재산권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한국 기업을 위해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은행 신용장 소송자문, 관세분쟁 자문, 상표권, 특허권 침해 등 지적 재산권 소송자문, 한국기업의 각종 계약 분쟁에 대한 소송 또는 중재 자문)

중국기업의 한국 증시 상장

중구기업의 한국거래소 상장과 관련, 법률 실사, 예비상장심사 청구서 및 증권 신고서 초안검토, 총액 인수 계약서 등 관련 계약서 작성, 상장 관련 법률쟁점들의 검토, 금융감독원, 한국 거래소, 예탁결제원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 중국 로펌 등과의 업무협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나영숙 기자

법무법인 세종

⋅상하이사무소
▶주소:上海长宁区仙霞路319号远东国际广场A楼808室
▶대표전화: 021) 6235-0411 FAX: 021)6235-0415

베이징사무소
▶주소:北京朝阳区霄云路36号国航大厦1008室
▶대표전화: 010)8447-5343 FAX: 010)8447-5349

서울사무소
▶서울중구 순화동 1-170번지 에이스타워
▶대표전화:02)316-4114 FAX: 02)756-6226

ⓒ 상하이저널(http://www.shanghaibang.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타오바오·징동, 올해 ‘618 쇼핑축..
  3.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4. “엄마, 먼저 쓰세요” 어머니의 날..
  5. 한인여성회 '어버이날' 맞아 노인회에..
  6. 중국인, 노동절 연휴에 세계 1035..
  7. 中 노동절 국내 여행객 '3억명' 코..
  8. 中 노동절 연휴 박스오피스 2900억..
  9.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10.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경제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타오바오·징동, 올해 ‘618 쇼핑축..
  3. 중국인, 노동절 연휴에 세계 1035..
  4. 中 노동절 국내 여행객 '3억명' 코..
  5. 中 노동절 연휴 박스오피스 2900억..
  6. 中 3대 항공사 1분기 매출 사상 ‘..
  7.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8. 메이퇀, 홍콩 배달 시장 진출 1년..
  9. 中 프랑스·독일 등 12개국 비자 면..
  10.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사회

  1.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2. “엄마, 먼저 쓰세요” 어머니의 날..
  3. 한인여성회 '어버이날' 맞아 노인회에..
  4.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5. "재외공관 공무원만큼 수당 달라" 한..
  6. 국내 계좌 없어도 금융인증서로 "본인..
  7. 中 주걸륜 닮은꼴 내세운 ‘짝퉁’ 빙..
  8. 5.1 홍췐루 한국거리문화제 열려....
  9. SOS솔루션·상총련 “전동차 교통사고..
  10.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문화

  1. 희망도서관 2024년 5월의 새 책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오피니언

  1.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2. [허스토리 in 상하이] 가고 멈춤
  3.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5.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6.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7.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8.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9.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