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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EXPO, 무석 준비 사항은

[2009-09-04, 17:40:56] 상하이저널
무석 신구와 석산구의 경계점에 계획 면적 8.66㎢로 박람, 상업, 상무, 무역, 물류, 여행, 네트워크 등 다기능 박람교역 휴식센타가 될 중국(무석)공업 박람원이 현재 건설되고 있다.

그 중 우조우꿰지(五洲国际), 동부터미날(客运东站), 동방자동차성(东方汽车城)등의 중요 사업은 내년 4월쯤 상해 세계 박람회가 열리기 전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각각의 박람원은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여행가는 것, 쇼핑하는 것, 즐기는 것 등의 각종 요소의 특색을 충분히 발휘 할 것이라고 한다.

무석 각지의 아름다움 풍경들도 세계 EXPO에서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무석시 문화부문의 책임자 말에 따르면 세계 박람회상의 ‘쟝수주(江苏周)’중에는 혜산니런(惠山泥人)과 이싱(宜兴)의 즈샤(紫砂), 시시우(锡绣), 죽(竹)공예 등의 문화 유산이 전시될 예정이다.

상해 세계 박람회의 3대 주제 중 하나는 포럼이다.

포럼 또한 무석인들의 열성이 보인다. 전문가들의 소개에 의하면 상해 세계 포럼은 세계 박람회 정신 유산의 실현이기도 하고 세계 박람회의 미래를 내다보는 중요한 무대 이기도 하다.

이번 상해 세계 박람회 포럼은 3개의 레벨로 나뉘어 진다.

하나의 최고위층 포럼과 6개 주제의 포럼과 공동 주제의 포럼이 있다.

이에 무석은 상해 박람회 주최자기구로써 허가를 받고 6개 주제 포럼의 주최자 중 한 곳이 되었다. 포럼의 주제는 ‘과학기술 창신과 도시의 미래’이다.

현재 무석여행 부문은 이미 세계 박람회에 참가 하는 사람들을 목표로 태호 리호(蠡湖) 생태 산업 등의 여행 신 산업들을 준비해 놓았다.

이외에도 시골여행, 야간 문화여행 등의 상품과 중국과 외국 여행객들에게 충분히 무석의 발전과 생활방식, 산업, 환경문화, 풍속 등을 전시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무석에서 건조된 6척의 배가 세계 박람회 기간에 황푸 강에서 운행 될 예정이다.

무석 선테크 태양능전력회사(尚德太阳能电力)가 세계 박람회를 위해 태양능 발전 시스템을 설치 할 예정이다.

이것 외로 쟝수야디커지(江苏雅迪科技发展有限公司)에서 생산한 전동청소차, 전동고압청소차 등이 세계 박람회와 연결 되고 있다.

세계 박람회는 무석의 하이테크 산업과 현대 서비스 산업 발전에 엄청난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다.

▷无锡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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