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 교육 실시

[2015-09-25, 16:31:40]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학습을 돕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제작한 보조교재가 22일부터 일선 교육현장과 온라인에 배포됐다.
교재 배포를 기점으로 9월 중 18개 전국 초‧중‧고에서 시범 수업이 실시되며, 10월부터는 17개 시‧도 교육청 별로 초‧중‧고별 1개 학급 이상에서 시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초등학교 교사 및 중등 역사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원연수를 실시하는 등 내년부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역사교육이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도 연계할 예정이며, 10월부터는 서울시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에서 ‘일본군 위안부 바로알기’ 교육을 프로그램 중 하나로 포함시킨다.

교재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e-역사관(www.hermuseum.go.kr), 동북아역사넷(contents.nahf.or.kr) 등 온라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가을이 지나는 거리 - 함께 걷기 좋은 상하이 가을.. hot 2015.10.12
    파란 물이 뚝뚝 떨어질 듯 한 하늘, 가을이다. 차 한잔 손에 들고 유유자적 산책길 나서기 좋은 상하이의 작은 거리들을 소개한다. 길어봐야 1Km에도 못 미치는...
  • 가을 황홀경, 단풍이 부른다 hot 2015.10.10
    장시 우위안(江西婺源)가을이 깊어갈 수록 우위안의 가을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어 간다. 마을을 중심으로 어느 방향에서 우위안으로 진입하든 수십리에 걸쳐 사람그림자..
  • 중국, 가장 엄격한 ‘식품안전법’ 10월 1일 시행 hot 2015.09.30
    중국 역사상 가장 엄격한 ‘식품안전법’이 10월1일부터 시행된다. ‘식품 추적관리’와 ‘실명제등록’의 두 가지 주요 규정이 소비자들의 권익을 크게 확대했다고 제일..
  • [인터뷰] 역사와 시선展 강철기 작가 hot 2015.09.26
    궁(宫), 문고리, 소나무, 그리고 화가의 지문처럼 그림마다 수 놓은 이름 모를 꽃들. ‘궁’을 통해 희망과 미래를 그린 강철기 작가가 지난 19일 관객들과 만나..
  • ‘행복하세요’ 주문을 걸다, 에바 알머슨 개인전 <.. hot 2015.09.26
    행복을 그리는 작가, 에바 알머슨의 전시 가 모간산루에 위치한 아트앤스페이스에서 10월 3일 개막한다. 스킨푸드, 하나․외환은행과의 콜라..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3.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4.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5.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6.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7.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8.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9.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10.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경제

  1. 샤오미, 첫 사망사고 발생 “기술 결..
  2. 中 1분기 커피시장 약세…주요 브랜드..
  3. 中 여름방학 해외 여행 예약 시작됐다
  4. 애플, 아이폰·맥북·아이패드에 챗GP..
  5. 中 최초의 국산 크루즈, 탑승객 연인..
  6. 中 전기차 니오, 1~5월 인도량 전..
  7. 中 반도체 시장 회복에 5월 집적회로..
  8. 상하이 부동산 新정책 이후 첫 연휴…..
  9. 中 단오절 연휴 1억 1000명 여행..
  10. 中 5월 CPI 전년비 0.3%↑

사회

  1.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2. 中 신체 노출 우려에 사무실 CCTV..
  3. 상하이, 외국인을 위한 ‘How to..
  4. 상하이저널 대학생 기자단 2024 상..
  5. 中 연차에 대한 모든 것, 상하이시..
  6. 눈떠보니 ‘中 국민 영웅’ 싱가포르..
  7. 6월 15일 상하이 고속철 2개 노선..
  8. “복덩이가 왔다!” 中 푸바오 첫 공..
  9. SHAMP 제17기 입학식 개최 "주..
  10. [인터뷰] “기록의 이유… 보통 사람..

문화

  1. 상하이, 단오절 맞이 민속·문화예술..
  2. 희망도서관 2024년 6월의 새 책
  3. “K-가곡, 상하이음악청에 울린다”
  4. [책읽는 상하이 242] 나인

오피니언

  1. [독자투고] 상하이에서 TCK로 살아..
  2. [중국 세무회계 칼럼] Q&A_ 중국..
  3. [허스토리 in 상하이] You ar..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2]상하이..
  5. [무역협회] 한·중·일 협력 재개,..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여름방학
  7. [Dr.SP 칼럼] 지구온난화 속 무..
  8. [무역협회] 인도의 중국 '디커플링'..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