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띄어쓰기 확인 - 띄어쓰기 공백에 따라 단어로 구분되어 그리고 (AND) 조건으로 검색됩니다.

뉴스 검색결과 : 24 개
  • [아줌마이야기] 닥치고 대학? hot
    예전에 마트 알바를 한 적이 있었다. 이미 주변에 그만그만한 마트들이 꽤 들어 서 있는 터라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매장 매니저는 손님이 적은 것은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직원이 일을 안 해서라며 다...
    2020.04.21
  • [아줌마이야기] 이런 학교교육도 있구나
    9학년 딸은 요즘 매일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로 주식을 체크한다. 학교에서 인터넷 머니 5만불씩을 나눠주고 10일간 수익을 가장 많이 내는 사람이 우승하는 게임이란다. 영어 과목 선생님이 자본주의 사...
    2019.07.04
  • [아줌마이야기] 游园活动
    큰 아이가 졸업했고, 지금 현재 작은아이가 다니고 있는 로컬 초등학교는 매년 연말이 되면 ‘游园活动’이라고 해서 반마다 재미있는 게임과 음식을 준비하고, 전 학년 학생들이 돌아다니면서 게임도 하고 ...
    2019.01.03
  • [아줌마이야기] 没关系, 不要紧! 염려 마, 괜찮아! hot
    오랜만에 큰아이와 같이 초등학교를 졸업했던 타이완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 아이가 곧 멀리 전학을 간다며 가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자는 연락이었다. 우린 멀리 푸동까지 가서 함께 점심을 먹고 ...
    2018.08.22
  • [아줌마이야기] 2017, 상하이에서 학교 보내기 hot
    최근에 막내가 전학을 하게 되었다. 중2에 학교를 옮기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았지만 두 언어(중국어와 영어)를 배우며 매일 11시, 12시가 넘어서까지 숙제와 시험에 시달리는 아이를 보았다. 그에 ...
    2017.12.19
  • [아줌마이야기] 도시에서 반려동물 키우기
    중학교 때 도시로 전학 가기 전까지 시골에 살며 항상 개를 키웠다. 100여 가구가 사는 마을에 개가 없는 집은 없었다. 초등학생도 농사를 거들며 숙제하고 2km 남짓 걸어 학교를 다니던 곳이었다....
    2017.11.06
  • [아줌마이야기] 낭랑(朗朗)18세 hot
    한 아파트에 15년 정도 살다 보니 몇 년을 주기로 아파트에서 마주치는 교민 이웃들이 바뀐다. 근 10여년은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생을 둔 이웃들이 많이 이사를 온 듯 하다. 조그만 유아부터 저학년...
    2017.10.06
  • [아줌마이야기] 도시락 hot
    2km를 걸어 초등학교에 다녔었다. 산골짜기는 아니고 신작로라 불리는 큰 길을 따라 걷고, 한 동네에 사는 친구들, 언니, 동생이랑 함께 가기 때문에 심심할 사이가 없었다. 오고 가는 동안 봄이면 ...
    2017.07.25
  • [아줌마이야기] 예방접종 2 hot
    한국이 의료선진국이라 하지만 메르스 사태를 지켜 보면서 응급실 시스템이든, 간호 시스템이든 예방 접종만큼은 중국처럼 분리되어도 좋겠다 싶다. 2000년에 한국을 잠깐 방문했다가 그 때 유행하던 독감...
    2017.06.19
  • [아줌마 이야기] 너도 외롭니?
    "뼈 속까지 OOO입니다."뚜렷한 정체성을 이야기 할 때 많이들 쓰는 말이다. 그렇게 비유하자면 난 뼈 속까지 기독교인이다. 그렇다고 내가 지금 전도를 한다거나 종교에 대한 믿음을 강요하려고 그러는...
    2017.06.01
  • [아줌마이야기] 로컬학교 보내려구요?
    아이 둘을 다 로컬학교를 보내다 보니 4월부터 시작되는 입학시즌으로 인해 요즘은 부쩍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첫째 둘째는 한국 학교 다니는데 셋째 아이는 로컬학교로 알아보시는 분, 국제학교나 한국...
    2017.01.12
  • [아줌마이야기] 역사 독립군 임종국 선생을 만나다
    그렇게도 무덥던 8월이 지나갔다. 한국이든 중국든 매스컴에서는 좋은 소식보다 흉흉한 소식이 더 기분을 가라앉게 한다. '광복이냐? 건국이냐?' 해마다 오는 8월이건만 이번엔 이 이슈가 내게 새삼스럽...
    2016.09.01
  • [아줌마이야기] 입덧의 기억 hot
    공교롭게도 세 아이의 생일이 모두 11월과 12월에 걸쳐 있다. 한국 학교에 입학을 하며 아차 싶었다. 특히나 우리 아이들은 말하기가 빠르지 않은 아이들이어서 초3 때까지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2016.04.14
  • [아줌마이야기] 이슬이
    막내는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안의 모든 개들과 주인들을 알고 있다.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 강아지 종류까지 다 구분할 줄 안다. 막내와 함께 산책을 하다 보면 오며 가며 만나는 강아지와 그 주...
    2016.03.10
  • [아줌마이야기] 한 박자 쉬고 hot
    악보를 보면 16분 음표, 8분 음표, 4분 음표, 2분 음표, 온음표와 함께 이 음표들의 길이만큼 쉼표가 등장한다. 작곡가들은 이 기본들을 가지고 아름다운 노래들을 만들어 낸다. 우리가 걸어가는 ...
    2015.01.19
  • [아줌마이야기] 1%의 가능성도 내게 일어나면 100%
    아는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최근에 학교를 옮겼는데 옮겨 간 학교에서 만난 한국 아이가 자꾸 아들을 괴롭힌다는 내용이다. 국경절 연휴가 끝나면 화장실에서 보자 했단다. 그래 3학년인 아들이 학교...
    2013.11.05
  • [아줌마이야기] 친구에게
    올해도 어김없이 상하이의 고온다습한 여름이 왔구나. 벌써 10년째 맞고 있지만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이젠 갱년기까지 겹쳐 주체할수 없는 땀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올해는 한국도 더위가 장난이 아니...
    2013.07.01
  • [아줌마이야기] 전학 2
    상하이처럼 학교 선택의 폭이 넓은 곳이 있을까? 그래서인지 학부모라는 타이틀을 가진 모든 부모가 학교 선택에서부터 고민하는 곳이 이 곳 상하이인 듯싶다. 어떤 때는 그냥 선택의 여지가 없는 편이 더...
    2013.04.22
  • [아줌마이야기] 전학 1
    우리 아이들은 모두 겨울에 태어났다. 난방이 안되는 상하이인 관계로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이 아이들의 나이 고대로 중국에서 살았다. 해외에서의 삶이 부모의 선택이었던 관계로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모국...
    2013.03.29
  • [아줌마이야기] 가을 나들이
    파아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들…. 초등학교(그 당시엔 국민학교)운동회가 새삼 그리워지는 풍경이다. 지금 이웃학교에선 체육대회가 한창이다. 머리가 아파 드러누워 있는데 귓가로 마이크소리가 쩡쩡거리고 ...
    2011.10.21
검색결과 : 24    페이지 : 2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