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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 153 개
  • [책읽는 상하이 149] 오랜만에 지구본을 돌려보게 만든 <지리의 힘> [1]
    제목도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고, 지리는 달달 외우는 지루한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했기에 내가 읽을 일이 없는 책이라 생각했다. 이과 성향이 뚜렷한 큰 아이가 ‘이과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이쪽 공부를 해보...
    2022.07.01
  • [책읽는 상하이 148] 표현의 기술 [1]
    [표현의 기술]은 다양한 형식으로 글쓰기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면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글쓰기의 기술’은 무엇인지 아낌없이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글 쓰는 사람으로...
    2022.06.27
  • [책읽는 상하이 147] 말 하는 몸 1, 2
    <말하는 몸>은 팟캐스트로 진행되었던 88명의 여성들이 말하는 몸 이야기와 이를 기획한 PD와 기자, 두 여성의 에세이를 담은 책이다. 1권은 몸의 기억과 마주하는 여성들, 2권은 몸의 ...
    2022.06.24
  • [책읽는 상하이146] 죽음의 수용소에서
    원제: Man's Search for Meaning 저자인 프랭클린 박사(Viktor Emil Frankl)는 오스트리아 빈 의과 대학의 신경 정신과 교수이고 정신 요법 제3 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
    2022.06.16
  • [책읽는 상하이 144] 아주 긴 변명
    동경 이케부쿠로의 한 서점에서 만난, 수채화 같은 영화 장면을 표지로 한 소설. 내가 알지 못하는 상들과 영화들을 언급하며 작가가 유명하다는 것을 어필하지만 난 어느 것도 알지 못한다. 언어의 섬에...
    2022.05.28
  • [책읽는 상하이143] <나는 나> 내 인생의 셀프 심리학
    '내 인생의 셀프 심리학'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이 책의 저자 캐럴 피어슨 Carol S. Pearson은 심층 심리학자이며 심리 상담가로 칼 융의 원형 이론 연구에 평생을 바쳤다. 이후 인간 내면...
    2022.05.22
  • [책읽는 상하이 142]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hot
    위화, 열 개의 단어로 중국을 말하다 원제: 十个词汇里的中国위화의 이 산문집은 "사람(인민)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는 멋진 부제를 달고 있다. 부제를 위화가 의도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어...
    2022.05.13
  • [책읽는 상하이 141]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는 전업주부에서 스타 작가로 변신한 은유 작가의 산문집이다.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밑줄을 박박 치고 싶은 좋은 문장들이 넘쳐나지만 이번에 다시 펼쳐 들고 보니 ‘...
    2022.05.07
  • [책읽는 상하이 140] 죽은 자의 집 청소 hot
    그만의 특별한 배웅몇 달 전 여느 날과 똑같이 시작되었던 목요일 아침, 친구의 부음을 듣게 되었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며칠 전까지 모임에서도 만나고 점심 식사도 같이 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던 건강...
    2022.04.29
  • [책읽는 상하이 139] 축복받은 집
    원제: Interpreter of Maladies<축복받은 집>은 9편의 단편을 모아 출간됐다. 단편 중 하나인 ‘축복받은 집’이 책의 제목이다. 작가는 영국에서 태어난 벵골 출신으로 미...
    2022.04.22
  • [책읽는 상하이 138]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hot
    대한민국의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다글쓴이는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이자 독일유럽연구센터 소장인 김누리 교수다. 처음에는 독어독문과 교수가 왜 교육 혁신과 통일 시뮬레이션에 그렇게 관심이 많을까 의아했...
    2022.04.15
  • [책읽는 상하이 137]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던 그녀, 비우고 다시 채우는 1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의류학과 전공 졸업생의 상하이 패션디자인 대학원 생활은 시작부터 만만치가 않았다. 서울에서 살던 방의 반도 안 되는 크기의...
    2022.04.08
  • [책읽는 상하이 136]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는 어디에 있을까? 어떤 세계인가?미래의 세계를 상상해 본 적 있는가?오랜 전쟁 끝에 과학의 힘을 이용해 안정적인 세계를 유지하려는 전체주의 권력자가 나타난다. 자연출생자는 '야만인'...
    2022.04.01
  • [책읽는 상하이 135] 시선으로부터,
    이 작품의 주인공 심시선 여사는 엄마랑 비슷한 세대이고 나도 그녀의 딸들과 비슷한 세대다. 그래서 공감이 생긴 부분도 있고, 파격적인 삶을 살다 간 그녀에게 매혹당하며 읽어간 소설이다.심시선은 어린...
    2022.03.23
  • [책읽는 상하이 134] 한 권으로 충분한 동양사상 이야기 "공자 노자 석가"
    지은이 모로하시 데쓰지 교수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석학이다. 그는 1982년 100세에 이 책을 쓰고, 간행되던 해에 타계했다. 데쓰지 교수는 공자, 노자, 석가를 한자리에 모아 중국의 여산廬山...
    2022.03.21
  • [책읽는 상하이 133] 당신들의 기준은 사양하겠습니다
    스펙제로 야간대생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코디네이터까지중 2 딸아이가 빌려온 책을 뒤적거리다 책 소개까지 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숙제 한 가지를 덜게 되었다.나는 딸 아이가 조잘조잘 자기 꿈...
    2022.03.18
  • [책읽는 상하이 132] 말, 혹은 살로 맺은 동행의 풍경 <동무와 연인>
    동행이라는 말처럼 편안하고 따스한 말이 또 있을까? 친구든, 연인이든, 또 다른 관계든 동행의 길이 빛날수록 돌아서는 순간은 더욱 날이 선 비수가 되는 법. 살아가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사람에 대한 ...
    2022.03.04
  • [책읽는 상하이 131] 법정이 묻고 성철이 답하다 <설전 雪戰>
    처음에 책 제목이 ‘舌戰’이 아니라 ‘雪戰’이라 왜 이렇게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한국 불교사의 두 거목 성철스님과 법정 스님의 대화가 말다툼이 아닌 눈싸움으로 제목을 택한 이유는 두 분의 ...
    2022.02.23
  • [책읽는 상하이 130]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hot
    대한민국이 선택한 역사 이야기이 책은 조선을 연 이성계 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당대의 중요 사항과 업적을 설 선생님의 어투로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학생들에게도 추천한다. 읽다 보면 학창 시절 암기...
    2022.02.10
  • [책읽는 상하이 129] 가재가 노래하는 곳
    "습지는 늪이 아니다. 습지는 빛의 공간이다. 죽음이 쓰라리게 뒹구는 자리에 또 삶의 씨앗이 싹튼다."<가재가 노래하는 곳>의 프롤로그다. 이야기는 1960년대 ‘습지’라는 낯선 배경을 ...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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