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띄어쓰기 확인 - 띄어쓰기 공백에 따라 단어로 구분되어 그리고 (AND) 조건으로 검색됩니다.

뉴스
  • 부끄러운 사연을 감추고 있는 이름, ‘며느리밑씻개’ hot
    [우리말 이야기(31)]부끄러운 사연을 감추고 있는 이름, ‘며느리밑씻개’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들판에 나가 보면 길가나 냇가, 논둑 밭둑 등 어디서나 흔히 며느리밑씻개 또는 그 형제 격인 며느리배...
    2016.08.18
  • ‘학마을’에는 ‘학(鶴)’이 없다 hot
    [우리말 이야기(27)]‘학마을’에는 ‘학(鶴)’이 없다“.....옛날, 학마을에는 해마다 봄이 되면 한 쌍의 학이 찾아오곤 했었다. 언제부터 학이 이 마을을 찾아오기 시작하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2016.07.09
  • [우리말 이야기⑩] 자유로와지다? hot
    [우리말 이야기⑩]자유로와지다?지난주에 ‘푸르다-푸르르다’를 다루다 보니 또 떠오르는 게 있어 덧붙여 봅니다.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하늘과 땅 사이에 나 혼자…….” 거의 오십 년쯤 전인 ...
    2016.03.04
  • [우리말 이야기⑤] ‘~에 있어서’ hot
    [우리말 이야기⑤]‘~에 있어서’‘~에 있어서’는 일본말에서 자주 나오는 ‘~について(또는 ~にとって、~において)’를 그대로 옮긴 표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옛 글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데, 개...
    2016.01.28
  • [우리말 이야기②] 굴삭? 굴삭기? hot
    [우리말 이야기②]굴삭? 굴삭기? “동대문에서 종로 방면, 도로 ‘굴삭’ 공사로 밀립니다.” 요즘 라디오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말입니다. 그런데 ‘굴삭’은 올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굴삭기’도...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