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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주는 음식들 hot
    신념을 가지고 있다. 몇 달 전부터 여정을 짜고 갈 곳을 미리 검색해서 꼼꼼히 예약한다. 하지만 내가 여행계획에서 유일하게 미리 알아보지 않는 것은 식당이다. 물론 유명한 식당을 한 두 군데 미리...
    2024.05.06
  • [책읽는 상하이 238] 평범한 결혼 생활
    한다. 주위에 추위나 취침 시간이 달라서 이미 남편과 각방을 쓰는 친구들도 하나씩 나오고 있는데,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프랑스에서는 이해하지 못할 일이지만 한국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일이다. 한국...
    2024.04.27
  • [허스토리 in 상하이] 또 한번의 작별 hot
    항상 상대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데 진심인 그녀를 보며, 인간관계란, 돌려받고 싶다는 기대 없이 내가 주고 싶은 마음을 주며 그저 흘려보내는 것임을 배웠다. 상대의 상황과 마음을 지레 속단하여 경...
    2024.04.12
  • [책읽는상하이 236]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소크라테스의 대화편을 나도 한번 들어 보고 싶다. 쇼펜하우어는 세계는 ‘내가 만들어낸 생각이다. 우리 모두가 저마다 자기 정신에서 현실을 구성한다’는 의미이다. 쇼펜하우어...
    2024.03.30
  • [책읽는 상하이 233] 연결된 고통
    아쉽다고 느낄 때가 가끔 있다. 특히, 외국어책의 번역본에서 이 실수는 자주 일어나고 원작자에게 내가 괜히 미안해지는 경우도 있다. 작가는 사람의 몸이 ‘현대 의학에서 규정하듯이 뚝 떨어진 독립된...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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