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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한 쿤산현장에서 보낸투고입니다~
2009-09-15, 20:16:50 변화의 2009
추천수 : 483조회수 : 6393

박운서 소장님께 인테리어를 맡겨 제가 정신적, 경제적으로 겪은피해 사례입니다.

완공일 또한 어겨가며 신생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완성되지않은 환경에 입주시킨후

바로 조치한다더니 보름동안 아무런 소식없다

다른업체에 마무리하겠다 통보하니 그제서야 죄송하다며 날림공사를 실리콘으로 대충마무리한후 제가 요구한 샹들리제 조명값및 전기재료물품외 교통비 2만원배상 요구에 본인 스스로 흔쾌히 승낙후 계속 무책임한 말과 약속만 내세우다 차후 아들을 내세워 절충 및 배상요구철회를 바라다가

좋게 넘어가려는 제가 오히려 정신적 피해보상비까지 청구하자 일부러 연락을 계속 회피하고 방관하신 사례입니다. 교민여러분께서는 이분의 무책임과 신뢰없는 언변에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먼저 가야 인테리어 사장님과는 무관함을 밝혀드립니다)

박운서 가야 인테리어 소장님께 인테리어를 의례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입은 한 멍청한 인간이 쿤산 현장에서 드리는 투서입니다

--넋두리 하나

-새로 입주한 쿤산 모아파트에서 한 인테리어 소장님으로 인해 벌어진 악몽의 상황입니다.

2009 6월 초반 인테리어 업체를 찾던중 상해한인 사이트인 두레마을에서

박운서 사장님과 D대 건축과출신인 그의 아들과 교류하여 그 부자의 됨됨이와 신용을 믿고

쿤산 H인테리어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수차 교류하면서 인테리어의 요구조건과 그에 합당한 승낙을 받아가면서

계획에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제대로 본인이 직접 현장에 가서 진행하는것처럼 행동하더니

후반에서는 언행과 달리 타인에게 의례하고 완공 날짜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마무리와 청소도 하지않은채 새로 태어난 아이와 산모, 아무것도 모르는 장모를

입주해서 숙박을 하게했습니다.

(사진첨부)공교롭게 이사진은 그나마 다음날 장모와 같이 오후까지 치운상태의 사진이며

다음날 오후까지 아무도 오지않아 열받아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제대로 마무리 안된 이런데서 어찌 잘수있나고하니 친환경 내부로 방하나만 깨끗이하면 괜찮다고해서 한편으론 어의없었지만

어짜피 입주환경에서 주위 호텔을 잡을수 없는바 그냥 넘어갔습니다.

본인도 죄송하다고 여기서 묻겠다고 하더니 그새 오픈 날짜가 있어 먼저 돌아간다음

다음날 청소팀과 마무리팀을 보낸다는해서 청소와 마무리가 전혀안된 환경에서 우리는 자게되고

박사장님은 와이프 친척을 통해 상해까지 모셔주었습니다

그런데 청소팀을 다음날 보낸다는 약속은 어기면서 우리상황은 아랑곳하지 않고 다음날은 가야인테리어 재 오픈식이니 양의해 달라고하더라구요.

다다음날 오후4시경 두 사람이 와서 청소한다해서 벌써 우리가 반이상은 청소하였고

지금 와서 무슨청소냐고 어제오후에 온다던 약속도 못지키고해서 내일 오전에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더욱이 이 팀이 어제 못온다고 통보조차 받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삼일째 청소팀2두사림이 다시 왔지만 2시간 30분동안 유리와 대충마무리하고 돌아갔습니다.

, 어디서 급파한 철거 자재팀이 두사람이 왔지만 그팀 역시 자기가 필요한 자재만 가져간채

내외 청소는 하지않고 돌아갔습니다.(사진첨부)

어의없어 하는 장모님이 직접 조각칼날을 들고 바닥을 긁고 저와 장모 두사람이 집 출입구 내외부를 청소하였습니다.

우리가 이런환경에서 스트레스 받고 청소하는동안

박운서 사장은 가야 인테리어 소장겸 대표로 오픈식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사과조차 없이 저의 일반적인 연락에 의해서만 반복되는 겉치례 사과밖에 없었습니다.

죄송하다하며 오픈식이 끝난 토요일에는 개인적사정이 생겨올수없다하고

일요일에는 오전에오신다고 하더니 오후에 연락와서 코피가 터져 응급조치하느라 가지못하고 월요일 새벽에 온다하더라구요

물론, 이 일은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제3자가 보기엔 영락없이 사실에 상관없이

핑계일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그래도 인지상정…. 마지막까지 믿고 무식하게 하루더 기회를 주니 다음날 새벽에 온다하더니

전혀 연락도 도착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도 좋은소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연락없이 기다리다

마지못해 그 아들에게 연락하니 아버님과 방금통화했는데 내일가신다고 하시더라 전하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이것도 무책임한 말.. 그러길 어느새 십여일까지아무런연락도 없으시더라구요.

무책임하고 신용없는 사람의 말.. 정말 무섭더라구요.

벌써 모든 금액을 다 받았겠다, 거리는 멀겠다고 하고 그냥 방치하시는 것 같은데

무려 수요일에 입주하게해서 십여일 이상 넘길 양심은 어디서 나오는지

결국 시간에 지치고 관리사무실에서 각종물품 치우라는 재차통보가 장모아 제가 모든마무리 처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장모가 아는 중국인 인테리어 업자리어업자가 와서 일부 완성되지못한 미흡부분

방치된 냉장고, 세탁기, 블라인드설치등 해주시고 돌아갔습니다

제가 이글을 이렇게까지 작성하게 된동기로 중요한건

입주 환경이 뻔히 어려운 상황인걸 보고 알면서까지 더군다나 신생아가 있는걸 알면서도

십여일이 넘는 기간동안 죄송하다 잘지내느냐는 전화먼저 주지 못한 이유는 무엇을 반영하는 걸까요?

이후 11일이 지난후 저희집 어른들이 다음주에 오는 상황이라 마무리 때문에

다른 업체에게 넘기겠다는 통보차 일요일에 연락하니 본인께서 지금까지 돼지인플렌자걸려 거동이 불편하다고 말씀하시고 스스로 마지막 완성처리를 수요일오전에 와서 해준다 하셔서

다시 미련하게도 수요일까지 마지막 기회를 드려보았습니다

결국 오전이 넘어 다시 연락하니 차가오지않아 1시경쯤 이제 출발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3시에 아무런 준비도 되지않은채 오셔서 3시간동안 날림부분들 실리콘으로 마무리를 해주시었거 전 요구 사항에 대해수습하는 척 하시더라구요..

결국 본인이 원하는 철충이 안되니 수습도 전혀안한상태입니다..

(모기장 및 화장실욕실 강화유리등..)

본인히 이 상황을 자세히 보고갔으니 무엇이 어디에 필요한지 모든준비를 하고 오셨어야되는 것이 아닐런지요.. 제가보기엔 그저 상황을 파악하고 재차 필요한것들 수습하려는것처럼밖에 보이지않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그래도 무척 미안한 마음을 갖고 열심히 하는것같아

계약서 (이조항은 아들본인이 직접만든 계약서입니다, 게약자가 본인명의가 아니라 아들명의로 아한것 자체부터가 웬지 마음에 걸린부분이었지만… )

8조항-- 위약책임(계약위반시 2배 배상)

9조항-- 완료예정기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대책이 없거나 완료를 할 수 없는 능력이 없다고 인정될경우/ 기타 본계약을 위반하거나 갑방이 필요하다고 인정할경우

제반사항을 요구하지않은채 한가지 제안을 드렸습니다

어짜피 현상황으론 마무리를 금일 완성끝나기 힘드시고 저 또한 다음주초에 부모님이 오시는 상황이라 주말까지 완성해야하는바

전혀 완성되지않은 조명부분과 일부전기부분은 제가 알아서 처리하겠습니다라고말씀드리고

여기에 들어가는 경비로(상들리제2, 3, 2명의 배관공설치비 및 상해에서 오는 교통비,

전기안전캡과 시몬스 탭과 더불어 물품 업체 알아보고 물품들 찾느라들은 차량대절 상해왕복비)

2만원을 배상부탁드렸고 이 금액은 박사장님 본인이 직접 처리해주기를 요구했습니다

아울러 이 금액이 합당하지 않으시면 의의 제기하시라고 물품구입비는 모두 영수증처리해서 드리겠다고 말씀드리니박사장님 본인이 너무 죄송해서 당연히 수긍한다고까지 말씀하셔서

전 이틀후까지 송금약속을 받고 이 사건을 하나의 에피소드로 매듭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틀후에도 송금은 하지않은채 끝까지 믿고 샹들리제와 등을 구입하려 갔다가

결국 타인돈까지 빌려 물품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송금을 재부탁드리니 장자항가시느라 못하고 오후에 연락하겠다하시고 또 무소식

급기야 내일오전에 알겠다하시더니 금요일 저녁에 그 아드님께 연락이왔습니다.

아드님은 이 상황을 잘 모르면서 그 금액에 대해 절충과 타당하지않음을 언급하시더라구요.

자기가 학기 등록금을 내야하고 일단 기회를 다시 달라는식으로말입니다.

그럼 그 2주라는 기간은 기회가 아니고 무엇이었으며

본인소유의 구베이집과 아들명의집은 무엇인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초반의 약속을 저버리고

아버님이라분은 아들까지 내세워 본인 잘못에 대한 배상책임을 회피하시려고까지 하시더라구요.

그럼 분명 전에 합당하지않음을 말씀하시던가요

또 말로는 ok. 이후, 책임없은 행동은 왜 되풀이 하시는지요

이것조차 그냥일단 와서 이틀동안 일을 했으니 넘어가달라는 뜻아니고 무엇이겟습니까….

그럼 와서 이틀동안 몇시간을 했고 완벽히 일을 끝내고 돌아갔는지 오히려 제가 묻고 싶습니다.

결국 아드님과 통화후 재통화를 하려했지만 일부러 전화를 회피하시더라구요..

다시 아드님과 통화해서 이젠 정신적 피해보상금 2만원까지 재청구하고 내일까지 입금안할경우

이 사실을 모든 교민들에게 알리겠다고 강력히 나갔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분을 참지못하고 오전에 가스렌지 불량과 그 위 환풍기 교환으로 5000원을 더 요구부탁드리는 문자를 보내드렸습니다…(사진참조)

이두개는 제가 분명 조명값 2만원으로 본인이게 그냥 넘기겠다고 언급한 부분이었지만

너무나 사람을 기만하는것같아 총 4만원5천원금액을 입금해달라고 문자를 보내고 통화했지만

연거푸 전화를 안받으시더라구요..

그럼 이 행동은 본인의 무책임한 행동에 반성하지않겠다는 뜻이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본인스스로 이렇게반문하겠죠.... 절충하려고했는데 정신적 피해금까지 올려 계약파기라고….

그럼 본인스스로 직접 연락하시던가.. 왜 잊으려는 악몽의 과거를 들쳐내어 스트레스를 더받게하셨는지이것도 전략이 아닌가요

이젠 저 또한 그돈 자체를 돌려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무책임하고 신뢰성 전혀없는 박운서 소장님(150-0081-0122) 같은 분을 고발하여

2,3의 저 같은 사람이 발생하지 않게 교민여러분께서 장문의 넋두리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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