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하나되는 무석한국상회 새로운 도약을.." 하나되는 상회, 참여하는 상회, 봉사하는 상회를 창조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과 많은 발전이 요구되는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앞으로 2008년 한해 동안 무석한국상회를 이끌어 갈 회장 중책을 맡은 강일한 무석한국상회원과 교민들께 인사드립니다. 금년은 무석상회회원사에 대한 지원확대, 복리후생 강화, 중국정부와 유대강화 및 대표협상기구, 신규사업투자/노동환경 등의 정보전달 기구가 되고자 합니다. 또한 가까이는 누구나 찾아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무석의 교민사회가 되기 위한 밑그림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다가서고자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한민족체육대회 개최 및 화동연합회 무석 유치, 환경보호운동, 불우이웃돕기, 자원봉사 등을 기획/실시 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무석한국상회 회원사 및 교민 모든 분들께서는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각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지역문제는 우리가 해결해 나간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교민사회의 밝은 미래 건설을 위해 힘써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에 회원사 및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리며, 2008년 한 해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석한국상회 회장 강일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