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aT ‘상하이 글로벌 K- FOOD FAIR’ 개최

[2013-06-20, 23:12:35] 상하이저널
中 식품시장 ‘K-푸드’로 잡는다

aT 한국농수산유통공사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홍차오 힐튼호텔과 난징루(南京路) 보행가에서 ‘2013년 상하이 글로벌 K-FOOD FAIR’를 개최된다.

먼저 26일, 27일 양일간 홍차오 힐튼호텔에서 한국 수출업체 50개 업체와 중화권 15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바이어 간 대규모 수출상담을 갖는다.
 
이날 열리는 B2B 수출상담회에는 고려인삼제조, 한국버섯수출사업단, 서울우유, 우리술, 동원F&B 등 한국 농식품 수출업체와 대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수출이 유망하거나 수출확대 가능성이 높은 농림수산식품으로 유제품(11업체), 인삼(7), 차류•음료(6), 수산식품(6), 종합식품(5), 면류⋅제과(4), 주류(4), 전통식품(3), 소스류(2) 등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빅 바이어 및 중서부 내륙 대형 경소상, 유통매장을 초청해 중국 내륙시장개척 등 중화권 시장개척 강화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28일, 29일 난징동루 보행가 세기광장에서는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 체험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건강, 안전 이미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홍보관(종합, 인삼, 김치, 막걸리 등), 체험관(K-Food콘테스트, 쿠킹클래스, 시음ㆍ시식 등), 이벤트(비밥공연, 콘서트 등), 기타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K-FOOD 테마관, 홍보관 등을 설치•운영하고 현지 유통업체 등과 연계하여 사전홍보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다.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3.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4.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5.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6.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7.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경제

  1.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2. 월급 800만 원? 중국에서 핫한 이..
  3.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4.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5.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 전용 공장 승..
  6. 中 항저우·난징 주택 거래 급증…부동..
  7. 中 1분기 입국자 모바일 결제액 ‘1..
  8.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9. 중국판 다이소 미니소, 올해 해외 6..
  10. 美, 중국산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사회

  1.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2.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3.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4.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5.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6. [3회 청미탐] 하버드 출신, 상하이..
  7. ‘Next Level’이라는 江浙沪..
  8. 中 외국인 크루즈 단체 관광객에 15..
  9. 해외 크루즈 관광객 中 15일 무비자..
  10. 미국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종 ‘..

문화

  1.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2.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3. 상하이, 세계박물관의 날 맞아 135..
  4. [책읽는 상하이 240] 완벽한 공부..

오피니언

  1.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3.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6.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7.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