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재외국민 특별 전형 Q&A

[2014-01-01, 10:43:47] 상하이저널
국내고 편입 시기
Q 저희 아이가 국내에서 초등학교 6학년 1학기를 마치고 해외로 나가 학제차이로 인해 한 학기를 월반하여 7학년 1학기로 편입학 했습니다. 이번 여름에 10학년 2학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고등학교 1학년 2학기에 편입학 하려고 합니다. 특례 자격에 문제가 없는지요?
 
A 홍익대는 국내 고등학교 1학년으로 편입학 하는 경우 특례 자격을 주지 않습니다. 다른 대학은 아직까지는 특례 자격으로 인정합니다. 홍익대가 국내고 1학년으로 편입학 한 경우에 특례 자격을 주지 않는 이유는 국내 귀국 후 수능을 준비할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국내고 내신
Q 저희 아이가 해외고 10학년 2학기까지 총 4년을 수학하고 국내고 2학년 2학기에 편입학을 합니다. 국내고 내신이 잘 나오기 힘들 것 같은데, 특례에서 내신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요? 해외 성적이 상위권은 아니라서 국내의 중위권 대학(중앙대 정도)가 목표입니다. 
 
A 국내고의 내신도 평가하는 대학은 서류전형으로 선발하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입니다. 성균관대 일반선발,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과 이외의 대학들은 해외든 국내든 내신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연대, 고대, 성대가 목표가 아니라면 내신이든 다른 스팩을 준비하실 필요가 없으며 특례 지필고사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전체 이수학기 인정

Q 저희 아이가 해외에서 초등학교 3학년2학기까지를 마치고 한국으로 와서 4학년2학기부터 7학년2학기까지 마쳤습니다. 이후 아버지의 해외 발령으로 해외 7학년2학기부터 다녀서 10학년2학기까지 마치고 한국에 11학년2학기로 편입학 하였습니다. 이럴 경우 총 이수학기가 22학기로 특례 자격이 안 된다고 하는데 자격이 되는지요?
 
A 학생의 경우 빠진 학기가 4학년1학기, 11학년1학기 두 학기이며 중복된 학기는 7학년2학기입니다. 중복학기까지 모두 합산하면 23학기로 대부분의 대학은 특례자격이 됩니다. 간혹 중복학기는 제외하고 빠진 학기만을 계산하여 22학기로 보는 대학도 있을 수 있으니,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문의하여 자격을 인정해 주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 위의 내용은 각 대학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재외국민 연구소 장정윤 책임연구원>
ⓒ 상하이방(http://www.shanghaiba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의 코스트코 샘스클럽 Sam’s Club hot 2015.05.10
    중국의 코스트코(Costco) 창고형 매장의 원조 샘스클럽 Sam’s Club 浦东의 회원제 창고형매장 山姆会员商店       샘스클..
  • 타오바오(淘宝) 쇼핑세상 hot [1] 2015.01.10
    [타오바오(淘宝)쇼핑세상] 유키두 수도꼭지(Yookidoo水洗澡玩具)/한일 창문 방풍비닐 (窗户防风保暖PVC)/하이힐 운동화 (高幫鞋)/양말 (条纹袜)
  • 화동지역 스키장에서 만나는 겨울왕국 hot 2015.01.09
    겨울철 최고 인기 스포츠 ‘스키’, 하지만 제대로 된 스키장이 없어 ‘상하이의 겨울나기’가 아쉬울 따름이다. 상하이 유일의 실내 스키장 ‘인치싱(银七星) 스키장’..
  • [작가의방] 모옌(莫言)의 ‘개구리’ hot 2015.01.05
    [책 한 권, 공감 한 줄]모옌(莫言)의 ‘개구리’는 모옌이 10여년 동안 정성들여 준비한 야심작이다. 이 글은 역사의 한 단면과 고모라는 인물의 일생을 통해 중..
  • [서점가소식] 궈징밍(郭敬明)의 <怀石逾沙> hot 2015.01.04
    이 책은 궈징밍(郭敬明)의 청춘의 궤적을 찾는 좋은 기회이다. 문장이 때론 가뿐했다가, 때론 무겁게, 슬픔의 자유 분방함과 쓸쓸한 아름다움으로 시적인 고독함으로...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커피·빵, 맛있는 상하이 거리 다 모..
  3.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4.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5.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6.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7. 5.1 홍췐루 한국거리문화제 열려....
  8. 메이퇀, 홍콩 배달 시장 진출 1년..
  9.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10.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경제

  1. 中 7월부터 입국자 휴대폰·노트북 ‘..
  2. “새차? 안 사요” 中 4월 승용차..
  3. 메이퇀, 홍콩 배달 시장 진출 1년..
  4. 틱톡, 정식으로 미국 정부 기소
  5. SK하이닉스 시스템IC, 中 국영기업..
  6. 中 항저우, 주택 구매 제한 ‘전면..
  7. 中 1분기 즉석 복권 판매 80%↑..
  8. 中 시안도 주택 구매 제한 전면 폐지..
  9. 中 4월 수출액 전년比 1.5% 증가..
  10. [차이나랩] 월급 800만 원? 중국..

사회

  1. 中 “하이디라오 소스서 유리조각 나와..
  2. 中 윈난 병원서 칼부림… 2명 사망..
  3. 5.1 홍췐루 한국거리문화제 열려....
  4. 中 주걸륜 닮은꼴 내세운 ‘짝퉁’ 빙..
  5. SOS솔루션·상총련 “전동차 교통사고..
  6. 중국-멕시코 직항 개통…中 최장 길이..
  7. 上海 올해 안에 카페 1만 개 돌파하..
  8. 中 에스컬레이터 ‘한 줄서기’ 강조..
  9.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中 언론 “한국..
  10. 中 맥도날드 식자재 ‘택갈이’ 사실…..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39] 사려 깊은..
  2. ‘파리 올림픽’ 예선전 上海서 열린다

오피니언

  1. [중국 세무회계 칼럼] A씨가 올해..
  2. [Dr.SP 칼럼] 심한 일교차 때..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추억을 꺼내..
  4. [중국 간식 기행 ④] 마(麻)로 만..
  5.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1] 상하이..
  6. [Jiahui 건강칼럼] 혈액이 끈적..
  7.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를 떠..
  8. [무역협회] Z세대, 기존 소비 패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