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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최측근 권력의 핵심으로 떠올라
2014-04-11, 10:35:44 동수
추천수 : 249조회수 : 1991
 
▲ 북한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 인터넷 캡처

북한 독재자 김정은의 친동생인 김여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국제뉴스매체 환추시보는 최룡해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황병서 노동당 제1부부장과 더불어 김여정을 김정은의 최측근 권력 4인방이라고 9일 보도했다.

환추시보는 황병서와 함께 “김여정의 급격한 부상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최근 들어 북한 관영언론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는 등 김여정이 북한 권력의 핵심으로 부상했음을 의미 한다”고 보도했다.

일각에서는 13기 최고인민회의에 갑자기 등장한 조춘룡이 김여정의 남편이 아닌지 관심 쏠리기도 했다. 그러나 과거 김정은의 등장 때와 같이 여동생 김여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소식 부족하고 ‘벌써 결혼을 하거나 두각을 나타낼 이유가 없다’는 반대의견도 나오는 등, 각가지 설이 난무하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김여정에 대한 구체적 정보가 없는 만큼 차후 북한 관련 가장 주목해야 할 인물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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